수속 후기

수속 후기

세네카 컬리지 CPA 후기

작성자
Ja***
작성일
2023-12-26 14:15
조회
158
저는 2021년도 5월 세네카 컬리지 CPA를 시작으로 이번 2023년을 끝으로 졸업하게 되었고, 바로 미국 테크기업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취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먼저, 저는 캘거리에 있는 SAIT로 가려던 와중에 토론토로 지역이동 고민을 하고 있었고 우연히 원장님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러다 세네카 컬리지의 CPA과정을 소개 받게 되었고 생각보다 커리큘럼이 괜찮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코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아주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저는 이 필드가 처음이었고, 프로그래밍을 해본적이 없었기에 어떤 기업에서 코업으로 일을 한다는 것은 아주 큰 밑거름이 될거라 생각했습니다.

학교 수업은 온라인인 덕분에 부족한 부분을 어렵지 않게 따라갈 수 있었지만, 코업을 위한 레쥬메,인터뷰 준비는 큰 벽으로 다가왔습니다. 100곳이 넘는 곳에 어플라이를 하고 7번의 면접기회를 받았고 끝내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코업으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원래 계약은 4개월이었지만, 회사와 잘 얘기해서 8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었고 다시 학교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코업이 끝났지만 회사에서 파트타임(20시간) 계약을 해주었고, 5,6학기를 같이 병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교를 끝으로 회사에서 풀타임오퍼를 받아 휴지기간 없이 현재 일을 하고 있습니다.

돌이켜봤을 때, 제가 이렇게 풀타임으로 일을 할 수 있는 것은 코업이 제일 큰 비중을 차지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변 졸업생들을 봐도 코업을 했던 사람들일 아무래도 잡을 좀 더 수월하게 구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본인이 IT쪽 경력이 없고 CPP(2년제)와 CPA(3년제 코업과정)을 고민한다면 망설임없이 CPA를 추천할 것 같습니다. 2년제를 빨리 졸업해서 빨리 잡을 구해야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쉽지않은것같습니다. 시간이 오래걸리겠지만, 그만큼 잘준비해서 취직을 할 수 있다면 개인적으로는 괜찮은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영에듀케이션에 대해 후기를 남기자면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전 유학원에서 일처리가 명쾌하지 못함에 있어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원장님이 일을 하심에 있어서 애매모호한것 없이 깔끔하게 항상 잘 처리해주셔서 비자연장이며, PGWP며 스트레스없이 맡길 수 있었습니다. 제 주변 지인이 캐나다 유학을 생각한다면 꼭 연결시켜드릴 생각입니다! 그리고 좋은 프로그램 소개시켜주신 덕분에 이렇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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