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속 후기

수속 후기

단순한 유학원이 아니라 정말 소중한 인연이라고 생각해요.

작성자
송**
작성일
2024-01-24 16:20
조회
135
안녕하세요 원장님 잘 지내시죠?

얼마전 웹사이트를 개설했다는 소식을 들어서 부리나캐 구경왔다가 수속후기란을 발견했습니다.
이 기회를통해서 제가 그동안 원장님께 여러가지 도움받으면서 감사한 마음 표현하고싶어요

2019년도에 제가 그때 항공정비사 자격증 따고 얼마 안되어서
취업시장에서 좀더 변별력있고 싶은 마음에, 큰맘먹고 캐나다로 항공유학을 준비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근데 참 제가 여러가지로 미숙해서, 원장님 만나기 전에 다른 유학원을 통해서 BCIT 원서를 제출했었는데요. 거기서 완전 사기를 당했었죠
그때 다른 유학원 통해서 엉망으로 제출된 원서를 어떻게든 살리고자 이곳저곳 살피다가 원장님을 급하게 찾아뵙게 되었는데요.
제가 겪은일에 대해 원장님께서 정말 자기 일처럼 같이 화내주시고, 학교에 계속 연락하고 원서 뜯어고쳐주셔서 결국에는 BCIT 원하는 항공정비 프로그램에 입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게 아니었으면 입학이 아마 1년 늦춰졌을거예요.
덕분에 예정대로 잘 입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2020년이 지나고 팬대믹이 터졌고 건강상의 문제가 생겨 비록 프로그램을 접고 잠시 학업을 접게되었지만,
제가 대학 학위에 욕심이 있어, 캐나다에서 유학을 하고자 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았었는데요.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거쳐 2022년 드디어 제가 현재 다니는 학교인 에밀리카 대학교에 입학했고
그 과정에서 받은 많은 지원에 대한 감사를 다시한번 표하고 싶습니다.

학생이 일단 의지가 있다면 그 선택에 최선을 다해 응원과 지원해주셨지만,
사실 제가 더 감사하게 생각하는 점은 현실적인 부분에선 다른 유학원과 다르게 반드시 짚고넘어가는 원장님의 투명성입니다.
여러가지 조언 들으며 제가 불이익을 받지 않았으면 하는 원장님의 마음을 진심으로 느꼈습니다.

또 서류작업도 꼼꼼하게 두번세번 체크해주시고 싹 다 파일로 정리해주시거나,
그밖에 캐나다에서 정착하기까지 살아보지 않으면 모르는 것들까지 미리 일러주시는등.
여러가지로 신경써주시는 그런것들이 제가 단순한 고객 한명이 아니라 미래를 응원받는 학생 같이 느꼈습니다.

현재 제가 다니는 학교가 이 유학원에서 주로 담당하는 학교는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원장님께서 다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여러가지 조언해주셨고,
사실 원장님께서 직접 다 리서치 해가면서 하나부터 열까지 서류작업에 많은 도움주셨던거 기억해요.
덕분에 학교 지원에 대해서도 분별력있게 할수 있었습니다.

정말 돌고 돌아서 오늘날 여기까지 올수 있었어요.
먼길 돌고 돌아 왔지만 그 과정을 해쳐나가기까지 원장님의 조언과 도움 없이는 불가능했을거예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원장님 ~ 요즘 한국 날씨가 쌀쌀하고 추운데 감기조심 하시고ㅡ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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