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캐나다에 계신 학생분과 카톡을 나누었답니다^^

나이아가라 대학에서 영어 공부를 하시고 계시는 학생분이세요~

현재 홈스테이에서 지내고 계시는 학생분으로,

캐나다에 가신지는 한달 정도 되셨어요~

이제 캐나다생활이 조금 익숙해질 때가 되셔서~

잘 적응하시고 계신지 여쭤 보았는데요~

너무너무 만족 하시고 계시네요^^

nc후기

아직 까지는.. 맞아요 ㅎ 한번씩 눈이 오기도 합니다 ㅎ

나이아가라 뿐만 아니라 토론토에도 3월에 가끔 눈이 와요 ㅎ

날씨가 풀렸다가, 눈이 왔다가, 비가 왔다 하는 그런 요상한 날씨 ㅎㅎ

nc후기1

이 대화를 나누고 완~전 흥분해서 이야기를 나눴지 뭐에요?

세상에. 매일 학교까지 데려다 주는 홈스테이라니…

그리고 데리러 와주는 홈스테이라니! 정말~ 정말 잘 배정 되었죠?

(이런 홈스테이는 진짜 진짜 흔하지 않은 홈스테이에요!!)

처음에 배정되셨을 때는 그냥 잘 배정된 것 같다, 잘해주신다 정도로만 말씀 하셔서~~ 괜찮은가보다 정도로만 생각 했는데!! 세상에나~

사소할 수도 있고, 별 것 아닌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이런 픽업 해주시는 것만 봐서도~

얼마나 집이 가정적이고 화목할지, 유추가 될 수 있는 것이죠^^

학생분은 정~말 큰 일이 생기지 않는 이상 계속 홈스테이에서 머물고 싶다고 하실 만큼 아주 만족하시고 계세요^^

캐나다에 가시는 모든 학생분들이 잘 적응하시고, 잘 지내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