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유학 후기
작성자
영 **
작성일
2023-12-11 16:37
조회
517
아직 캐나다 유학 중인지라, 캐나다 유학 후기 라고 하기엔 조금 어감이 이상하지만?
일단 지금까지의 상황에 대한 후기를 남겨 볼게요.
저는 지금 조건부 입학을 위해, 어학연수까지 마친 상황이구요. 9월에 컬리지 입학을 하려고 하는 상황이어서, 남는 기간 동안에 한국을 잠시 방문을 할까, 여행을 다니면서 공부를 조금 더 해볼까 고민중입니다. 행복한 고민이죠.. ㅎ
얼마나 각오를 하고 오느냐에 따라서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전 학원 다니는 것도 그렇고, 그냥 할 만 했는데. 주위에서 엄청 징징거리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왠만한 각오하고 오면, 못할 정도는 아니에요.
제 나이가. 다른사람들에 비해서 빨리 온 케이스이긴 하던데, 언니 오빠들 보면 중간에 포기하시는 분들도 많고. 근데 솔직히 말해서 그냥 엄살같아요. 왜 그렇게 쉽게 포기하는지, 노력도 하지 않고 포기하시는지 이야기 해봤는데.. 자기가 설명 들을 땐 엄청 쉽게 되는 것 처럼 안내를 받았데요. 근데 우리 유학원에서는 처음에 너무 겁을 많이 줘서 그런가..? 분명 엄청 힘들거라고. 막 울면서 전화 오는 사람도 있다고. 그런 이야기를 들어서 그런가. 저는 그냥 할 만 했거든요..? 오히려 이정도면 할 만한데?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다른 데서 엄청 쉽다고 하고 설명하나봐요. 각오하고 왔을 때, 할 만 하다는거지 절대 쉽다고 할 정도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대학도 비슷하지 않을까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분명 지금보다 공부하는게 더 힘들긴 하겠지만, 어느 정도 각오하고 가면 못 할 정도는 아닐 것 같아요. 한국에서 공부하던 거랑 비슷한 것 같은데. 오히려 영어만 하면 되니까 더 쉬운 것 같기도 하구요.
솔직히 저보다 나이도 많은 언니 오빠들이 수업 듣다가 실패하시고, 포기하시고 하는 것 보면 의지가 너무 부족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 들어요. 그리고 주위 사람들에게 엄청 휘말리시더라구요. 조금 마음을 다잡고 출발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내가 목표를 잘 세워야지,, 다른 사람이 내 목표를 세워주는게 아니잖아요.? 제가 공부할 때만 해도.. 진짜 꽤 많은 언니오빠들이 중간에 그만뒀어요.
그래서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건,, 목표나 방향을 정확하게 세우고 오세요. 각오도 많이 다지고,, 그렇지 않으면 이런저런 쓸데 없는 소문, 소식들에 막 휩쓸리게 되요. 모두 모두 대학입학 잘 되시길 바래요
일단 지금까지의 상황에 대한 후기를 남겨 볼게요.
저는 지금 조건부 입학을 위해, 어학연수까지 마친 상황이구요. 9월에 컬리지 입학을 하려고 하는 상황이어서, 남는 기간 동안에 한국을 잠시 방문을 할까, 여행을 다니면서 공부를 조금 더 해볼까 고민중입니다. 행복한 고민이죠.. ㅎ
얼마나 각오를 하고 오느냐에 따라서 많이 다른 것 같아요. 전 학원 다니는 것도 그렇고, 그냥 할 만 했는데. 주위에서 엄청 징징거리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왠만한 각오하고 오면, 못할 정도는 아니에요.
제 나이가. 다른사람들에 비해서 빨리 온 케이스이긴 하던데, 언니 오빠들 보면 중간에 포기하시는 분들도 많고. 근데 솔직히 말해서 그냥 엄살같아요. 왜 그렇게 쉽게 포기하는지, 노력도 하지 않고 포기하시는지 이야기 해봤는데.. 자기가 설명 들을 땐 엄청 쉽게 되는 것 처럼 안내를 받았데요. 근데 우리 유학원에서는 처음에 너무 겁을 많이 줘서 그런가..? 분명 엄청 힘들거라고. 막 울면서 전화 오는 사람도 있다고. 그런 이야기를 들어서 그런가. 저는 그냥 할 만 했거든요..? 오히려 이정도면 할 만한데?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다른 데서 엄청 쉽다고 하고 설명하나봐요. 각오하고 왔을 때, 할 만 하다는거지 절대 쉽다고 할 정도는 아니거든요.
그래서 대학도 비슷하지 않을까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분명 지금보다 공부하는게 더 힘들긴 하겠지만, 어느 정도 각오하고 가면 못 할 정도는 아닐 것 같아요. 한국에서 공부하던 거랑 비슷한 것 같은데. 오히려 영어만 하면 되니까 더 쉬운 것 같기도 하구요.
솔직히 저보다 나이도 많은 언니 오빠들이 수업 듣다가 실패하시고, 포기하시고 하는 것 보면 의지가 너무 부족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 들어요. 그리고 주위 사람들에게 엄청 휘말리시더라구요. 조금 마음을 다잡고 출발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내가 목표를 잘 세워야지,, 다른 사람이 내 목표를 세워주는게 아니잖아요.? 제가 공부할 때만 해도.. 진짜 꽤 많은 언니오빠들이 중간에 그만뒀어요.
그래서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건,, 목표나 방향을 정확하게 세우고 오세요. 각오도 많이 다지고,, 그렇지 않으면 이런저런 쓸데 없는 소문, 소식들에 막 휩쓸리게 되요. 모두 모두 대학입학 잘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