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학생비자를 받았습니다~~~~
작성자
영 **
작성일
2023-12-11 16:37
조회
488
전 오늘!! 따끈따끈한 학생비자를 받은 학생입니다.
아침에 전화 받을 때,, 원장님께서 처음에 너무 낮은 목소리로? 제 이름을 부르셔서.. 아. 설마 혹시나 했는데..!!!! 평소와는 목소리 톤이 다르셨거든요. 아.. 어떻게 하나 했는데. 글쎄 ㅋㅋ 비자가 승인되었다지 뭡니까. 깜짝 놀랐잖아요!! ㅋㅋ
직장에서 일하다 말고. 정말 실제로 소리지를 뻔 했습니다. 전화를 끊고.. 옥상으로 가서 실컷 웃고 소리질렀답니다. 직장에는 1~2명 말곤 제가 캐나다 유학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 몰라서.. 대놓고 좋아할 수가 없었거든요. 하하. 아침부터 롤러 코스터 타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
제가 나이도 있고.. 워낙 30대 미혼 여자면 비자 받기 어렵다, 승인률이 워낙 낮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가지고. 진짜 갈 수 있나.. 계속 이렇게 일을 해야하나, 내 꿈을 접어야 하나.. 조마조마 했는데!!! 이렇게 비자가 승인되다니!
특히나, 전 다른 유학원에서 이미 한 번 비자 거절을 받은 적이 있는지라.. 아 그동안 마음 졸인거 생각하면..ㅠㅠ..
이제 진짜 떠날 수 있나 봅니다!! 그동안 일 그만두려 했을 때, 그만두지 마라고. 비자 승인될 때까지 기다려 보자고 말씀해주신 원장님!! 이제 진짜 그만두고 갈 수 있나 봅니다! 음하하.
처음 비자 신청할 때, 무턱대고 잔고 증명을 많이 하라고 했던.. 아 진짜 지금 생각해도 열받네요. 그렇게 하라고 해놓고 서류미비로 거절되다니….그 유학원 다시 가서 싸울 뻔했습니다. 그 때 진짜 힘들었습니다. 그 놈의 잔고증명..ㅜㅜ. 1억오천~ 2억이상 해야 한다고 해서… 그래서 진짜 다시 신청할 때도 그렇게 해야 하나 했는데… 이번에는 그 절반 정도 밖에 안했는데!!! 떡~하니 비자가 붙었습니다.
처음 비자 거절됐을 때.. 잔고증명이 문제였다며. 그리고 원래 30대 미혼인 여자는 비자가 나오기 어렵다고 하면서 거절 레터도 안주고. 무작정 거절됐다고만 했는데. 원장님께서 거절레터라는 것이 있다고 직접 말씀 안해주셨으면 저는 아마 아직도 그대로 믿고 있었겠지요. 지금 생각해도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받을 수 있는 것을!
지금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계속 웃음이 나네요 ㅎㅎ 진짜 정말 고맙습니다. 학생비자 준비하시는 분들!! 그냥 원장님 믿고, 모든 걸 다 털어놓고. 준비하라고 하는데로 하면 비자 나옵니다!!
자기는 비자 주는 사람이 아니니, 100% 비자가 나올 것이라 확신할 수 없다고. 다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하셨던 원장님! 오히려 그렇게 말씀해주신 것이 더욱 믿음이 갔구요, 솔직히 안될 거라는 생각이 더 강해서 그랫나.. 진짜 기적 같습니다. 오.. 손이 떨릴만큼 기쁘네요..!
이제 진짜 갑니다 ㅎㅎ 비자만 나온다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막상 비자가 나오지 뭘 해야될 지 모르겠네요 ㅎㅎ 학생비자! 그렇게 만만한 것 아닙니다. 저 상담하러 갈 때 옆에 다른 학생분이 계셨었는데.. 상담하는 것 들어보니 학생비자는 당연히 나오는걸로 알고 계시더라구요. 제가 괜히 흥분해서 비자 받는거 그렇게 쉽지 않은 거라고 이야기 했었는데…. 하하^^;; 지금 생각하니 그 학생분은 얼마나 당황스러우셨을까요. 같은 학생끼리…
원장님!! 그리고 매번 연락주셔서 이것저것 잘 챙겨주시는 팀장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매번 갈 때마다 일 끝나고 가는지라.. 늦게 가는데도 불구하고 웃으면서 맞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이것저것 더 많이 가지고 가고 싶은데 늘 사양하셔서 매번 커피 밖에 대접을 못했네요. 가기 전에 꼭~ 밥한끼 대접하겠습니다!!
오늘은 진짜 푹~ 너무 즐겁게 잠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기뻐서 횡설수설 한 것 같은데.. 진짜 너무너무 고마워요 ♥
아침에 전화 받을 때,, 원장님께서 처음에 너무 낮은 목소리로? 제 이름을 부르셔서.. 아. 설마 혹시나 했는데..!!!! 평소와는 목소리 톤이 다르셨거든요. 아.. 어떻게 하나 했는데. 글쎄 ㅋㅋ 비자가 승인되었다지 뭡니까. 깜짝 놀랐잖아요!! ㅋㅋ
직장에서 일하다 말고. 정말 실제로 소리지를 뻔 했습니다. 전화를 끊고.. 옥상으로 가서 실컷 웃고 소리질렀답니다. 직장에는 1~2명 말곤 제가 캐나다 유학 계획을 세우고 있는지 몰라서.. 대놓고 좋아할 수가 없었거든요. 하하. 아침부터 롤러 코스터 타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
제가 나이도 있고.. 워낙 30대 미혼 여자면 비자 받기 어렵다, 승인률이 워낙 낮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가지고. 진짜 갈 수 있나.. 계속 이렇게 일을 해야하나, 내 꿈을 접어야 하나.. 조마조마 했는데!!! 이렇게 비자가 승인되다니!
특히나, 전 다른 유학원에서 이미 한 번 비자 거절을 받은 적이 있는지라.. 아 그동안 마음 졸인거 생각하면..ㅠㅠ..
이제 진짜 떠날 수 있나 봅니다!! 그동안 일 그만두려 했을 때, 그만두지 마라고. 비자 승인될 때까지 기다려 보자고 말씀해주신 원장님!! 이제 진짜 그만두고 갈 수 있나 봅니다! 음하하.
처음 비자 신청할 때, 무턱대고 잔고 증명을 많이 하라고 했던.. 아 진짜 지금 생각해도 열받네요. 그렇게 하라고 해놓고 서류미비로 거절되다니….그 유학원 다시 가서 싸울 뻔했습니다. 그 때 진짜 힘들었습니다. 그 놈의 잔고증명..ㅜㅜ. 1억오천~ 2억이상 해야 한다고 해서… 그래서 진짜 다시 신청할 때도 그렇게 해야 하나 했는데… 이번에는 그 절반 정도 밖에 안했는데!!! 떡~하니 비자가 붙었습니다.
처음 비자 거절됐을 때.. 잔고증명이 문제였다며. 그리고 원래 30대 미혼인 여자는 비자가 나오기 어렵다고 하면서 거절 레터도 안주고. 무작정 거절됐다고만 했는데. 원장님께서 거절레터라는 것이 있다고 직접 말씀 안해주셨으면 저는 아마 아직도 그대로 믿고 있었겠지요. 지금 생각해도 피가 거꾸로 솟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받을 수 있는 것을!
지금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계속 웃음이 나네요 ㅎㅎ 진짜 정말 고맙습니다. 학생비자 준비하시는 분들!! 그냥 원장님 믿고, 모든 걸 다 털어놓고. 준비하라고 하는데로 하면 비자 나옵니다!!
자기는 비자 주는 사람이 아니니, 100% 비자가 나올 것이라 확신할 수 없다고. 다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하셨던 원장님! 오히려 그렇게 말씀해주신 것이 더욱 믿음이 갔구요, 솔직히 안될 거라는 생각이 더 강해서 그랫나.. 진짜 기적 같습니다. 오.. 손이 떨릴만큼 기쁘네요..!
이제 진짜 갑니다 ㅎㅎ 비자만 나온다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막상 비자가 나오지 뭘 해야될 지 모르겠네요 ㅎㅎ 학생비자! 그렇게 만만한 것 아닙니다. 저 상담하러 갈 때 옆에 다른 학생분이 계셨었는데.. 상담하는 것 들어보니 학생비자는 당연히 나오는걸로 알고 계시더라구요. 제가 괜히 흥분해서 비자 받는거 그렇게 쉽지 않은 거라고 이야기 했었는데…. 하하^^;; 지금 생각하니 그 학생분은 얼마나 당황스러우셨을까요. 같은 학생끼리…
원장님!! 그리고 매번 연락주셔서 이것저것 잘 챙겨주시는 팀장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매번 갈 때마다 일 끝나고 가는지라.. 늦게 가는데도 불구하고 웃으면서 맞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이것저것 더 많이 가지고 가고 싶은데 늘 사양하셔서 매번 커피 밖에 대접을 못했네요. 가기 전에 꼭~ 밥한끼 대접하겠습니다!!
오늘은 진짜 푹~ 너무 즐겁게 잠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기뻐서 횡설수설 한 것 같은데.. 진짜 너무너무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