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유학 수속 후기
작성자
영 **
작성일
2023-12-11 16:42
조회
487
어머!! 오늘이 금요일이라니 믿을 수가 없네욤 ㅎㅎㅎ
산뜻한 금요일에 산뜻한 유학수속 후기를 써보려고 해욤!
당장 다음 달에 캐나다 유학을 떠나야 하지만, 아직까지 비행기표조차 끊지 않았지만욤…ㅜㅜ또르르
부산분들이라면! 꼭 필독해보세욤 ㅎㅎ 부산에서 이만큼 전문성 있는 유학원 찾는거 쉽지 않아욤..! 왜냐면 제가 부산에 있는 왠만한 유학원들을 다 다녀봤기 때문에 장담 드리는거에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나다 유학 수속을 어디서 할지 결정 하기 전에, 정말 많은 유학원을 돌아다녀봤답니다!!
처음에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수소문한 다음, 부산분들이라면 다 아실텐데,,
경성대 앞에 유학원이 엄청나게 몰려있는 센츄리와 서면1~2번 출구!
제가 인터넷에서 검색할 수 있는 모든 유학원이 몰려있었던 것 같은 그 곳에 발품을 팔면서 다녔어욤 ㅎ
그런데.. 생각보다 캐나다 어학연수 이외에, 정규 유학에 관한건.. 잘 모르시더라구욤 ㅠ
오히려.. 인터넷으로 자료를 찾아봤던 저보다 더 모르는것같은 느낌도 받았으니(ㅜㅜㅜㅜ)
그리고 필리핀. 호주. 영국. 뉴질랜드. 미국. 일본.. 모~~두 다 취급하는 곳들이 많아서, 전문성도 의심되기 시작했어욤.. 이것저것 따지다 보니.. 끝도 없고 ㅠ 왠지.. 학생들도 너무 많고 그래서 그런가,, 좀 방치된다는 느낌도 많이 받앗구욤..ㅜㅜ 진짜 내 서류를 꼼꼼히 봐줄까? 하는 의심도 들고..ㅜㅜㅜㅜ 한 번 필리핀을 다녀와서 그런가, 필리핀에 갈 때 유학원 잘못 만나서 진짜 고생했거든욤.. 학업 도중에 유학원이 사라지는 바람에………….. ㅠ 출국 하면 끝날 줄 알았는뎀.. 그게 아니더라구욤..ㅜㅜ 중간중간 필요한 일이 생길 때 연락 할 곳이 없어서 어찌나 서러웠던지..ㅜㅜ 엉엉 ㅠㅠ. 근데 캐나다대학 가려면.. 훨씬 더 잘 따져보고 가야될 것 같아서 제가 좀 많이 까탈스럽게 굴었던 것도 사실이에욤.
거의 반쯤 포기하고,, 그냥 그중에서 하나 골라서 수속 해야 하나 싶을때 쯤!
마지막으로 영 국제교육원을 알게 되엇어욤 ㅎㅎ 왜 그렇게 꼭꼭 숨겨져있었을까요? 정말 많은 유학원을 찾아봤다고 생각 했는데..!! 사무실이 서면에 있긴 하지만, 유학원이 몰려있는 곳이 아니라 조금 의아?! 했던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당황했어욤!!
그 때는 바로 찾아가서 상담 받는건 조~금 지쳐 있을 때라서 ^^;; (죄송해요) 일단 전화로 이것저것 여쭤보앗는데욤..! 완전 반했잖아욤! 완전 전문적인 지식..! 오전에 전화 상담 받고, 오후에 바~로 달려갔답니다.
그 때가 벌써.. 반 년이나 지났네욤? ㅎㅎ 지금은 캐나다 학생비자까지 잘 받았구욤 ㅎㅎ 제가 IELTS 시험 점수 만들어오겠다고 자신있게 말했는데… 아직 점수가 안나와서..ㅠㅠ 이쯤에서 포기하고 조건부 입학으로 가려고 다음 달로 출국 날짜 잡아두었어욤..ㅜㅜ 이러다가 내년에도 대학 입학 못할꺼 같아서… 처음부터 말씀 해주신 것 처럼 바로 갈걸.. 왜 조금 더 강하게 우겨주지 않으셨어욤? ㅠㅠ.. 필리핀에서 공부하던 것만 생각하고,, 곧 점수 만들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저의 큰 오산이었네욤.ㅜㅜ 점수 만들어서 가시는 분들 진짜 존경 합니다
비자는 훨~~씬 전에 이미 받았는데,,저의 미련한 점수를 만들겠다는 목표 때문에 계속 출국이 미뤄졋네욤.. 암튼! 이제 곧 갈꺼니까욤 ㅎㅎ 가서 열심히 해야겠죠? 여기서는 도저히 더 공부 못하겠어욤.. 여기서 더 해보려고 버팅기다가는,,, 이러다가 캐나다 유학도 포기할판. ^^;;;
거의 반 년을 팀장님과 연락을 했는데, 출국을 앞둔 지금 제 신조는 “팀장님 말을 잘듣자”가 되었어욤 ㅎ 그냥 믿고 잘 따라주시면 되는것 같아욤. 뭐,, 그냥 하라는 대로 하면 되욤. 저처럼,, 굳이굳이 우기다가.. 시작일 미루고 미루고 늦춰지고..ㅠㅠ 그러다가 땅치고 후회하지 마세욤..ㅠㅠ 확실히 경험이 많으시니 판단력도 훨씬 짱이신데 왜 제가 점수를 한 번 만들어보겠다고 우겼을까욤? 그죠?
암튼! 주저리주저리 많이 썼는데, 결론은..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릴께욤♥!!
산뜻한 금요일에 산뜻한 유학수속 후기를 써보려고 해욤!
당장 다음 달에 캐나다 유학을 떠나야 하지만, 아직까지 비행기표조차 끊지 않았지만욤…ㅜㅜ또르르
부산분들이라면! 꼭 필독해보세욤 ㅎㅎ 부산에서 이만큼 전문성 있는 유학원 찾는거 쉽지 않아욤..! 왜냐면 제가 부산에 있는 왠만한 유학원들을 다 다녀봤기 때문에 장담 드리는거에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나다 유학 수속을 어디서 할지 결정 하기 전에, 정말 많은 유학원을 돌아다녀봤답니다!!
처음에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수소문한 다음, 부산분들이라면 다 아실텐데,,
경성대 앞에 유학원이 엄청나게 몰려있는 센츄리와 서면1~2번 출구!
제가 인터넷에서 검색할 수 있는 모든 유학원이 몰려있었던 것 같은 그 곳에 발품을 팔면서 다녔어욤 ㅎ
그런데.. 생각보다 캐나다 어학연수 이외에, 정규 유학에 관한건.. 잘 모르시더라구욤 ㅠ
오히려.. 인터넷으로 자료를 찾아봤던 저보다 더 모르는것같은 느낌도 받았으니(ㅜㅜㅜㅜ)
그리고 필리핀. 호주. 영국. 뉴질랜드. 미국. 일본.. 모~~두 다 취급하는 곳들이 많아서, 전문성도 의심되기 시작했어욤.. 이것저것 따지다 보니.. 끝도 없고 ㅠ 왠지.. 학생들도 너무 많고 그래서 그런가,, 좀 방치된다는 느낌도 많이 받앗구욤..ㅜㅜ 진짜 내 서류를 꼼꼼히 봐줄까? 하는 의심도 들고..ㅜㅜㅜㅜ 한 번 필리핀을 다녀와서 그런가, 필리핀에 갈 때 유학원 잘못 만나서 진짜 고생했거든욤.. 학업 도중에 유학원이 사라지는 바람에………….. ㅠ 출국 하면 끝날 줄 알았는뎀.. 그게 아니더라구욤..ㅜㅜ 중간중간 필요한 일이 생길 때 연락 할 곳이 없어서 어찌나 서러웠던지..ㅜㅜ 엉엉 ㅠㅠ. 근데 캐나다대학 가려면.. 훨씬 더 잘 따져보고 가야될 것 같아서 제가 좀 많이 까탈스럽게 굴었던 것도 사실이에욤.
거의 반쯤 포기하고,, 그냥 그중에서 하나 골라서 수속 해야 하나 싶을때 쯤!
마지막으로 영 국제교육원을 알게 되엇어욤 ㅎㅎ 왜 그렇게 꼭꼭 숨겨져있었을까요? 정말 많은 유학원을 찾아봤다고 생각 했는데..!! 사무실이 서면에 있긴 하지만, 유학원이 몰려있는 곳이 아니라 조금 의아?! 했던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당황했어욤!!
그 때는 바로 찾아가서 상담 받는건 조~금 지쳐 있을 때라서 ^^;; (죄송해요) 일단 전화로 이것저것 여쭤보앗는데욤..! 완전 반했잖아욤! 완전 전문적인 지식..! 오전에 전화 상담 받고, 오후에 바~로 달려갔답니다.
그 때가 벌써.. 반 년이나 지났네욤? ㅎㅎ 지금은 캐나다 학생비자까지 잘 받았구욤 ㅎㅎ 제가 IELTS 시험 점수 만들어오겠다고 자신있게 말했는데… 아직 점수가 안나와서..ㅠㅠ 이쯤에서 포기하고 조건부 입학으로 가려고 다음 달로 출국 날짜 잡아두었어욤..ㅜㅜ 이러다가 내년에도 대학 입학 못할꺼 같아서… 처음부터 말씀 해주신 것 처럼 바로 갈걸.. 왜 조금 더 강하게 우겨주지 않으셨어욤? ㅠㅠ.. 필리핀에서 공부하던 것만 생각하고,, 곧 점수 만들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저의 큰 오산이었네욤.ㅜㅜ 점수 만들어서 가시는 분들 진짜 존경 합니다
비자는 훨~~씬 전에 이미 받았는데,,저의 미련한 점수를 만들겠다는 목표 때문에 계속 출국이 미뤄졋네욤.. 암튼! 이제 곧 갈꺼니까욤 ㅎㅎ 가서 열심히 해야겠죠? 여기서는 도저히 더 공부 못하겠어욤.. 여기서 더 해보려고 버팅기다가는,,, 이러다가 캐나다 유학도 포기할판. ^^;;;
거의 반 년을 팀장님과 연락을 했는데, 출국을 앞둔 지금 제 신조는 “팀장님 말을 잘듣자”가 되었어욤 ㅎ 그냥 믿고 잘 따라주시면 되는것 같아욤. 뭐,, 그냥 하라는 대로 하면 되욤. 저처럼,, 굳이굳이 우기다가.. 시작일 미루고 미루고 늦춰지고..ㅠㅠ 그러다가 땅치고 후회하지 마세욤..ㅠㅠ 확실히 경험이 많으시니 판단력도 훨씬 짱이신데 왜 제가 점수를 한 번 만들어보겠다고 우겼을까욤? 그죠?
암튼! 주저리주저리 많이 썼는데, 결론은..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릴께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