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학생비자를 받은 순간에도, 정말 어떻게 받았는지 믿기지가 않습니다.

장기간의 해외 체류 경력이 있었고, 아이의 경우에도 중학교 교육부터

필리핀에서 받았으며 한국 검정고시를 통해 조기졸업을 한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영어 성적도 없이 캐나다 대학을 가려고 준비했기 때문에,

여기저기 상담을 한 결과 무비자로 캐나다 입국 후 학생비자로 전환 하라는 추천과 함께

다른 엉뚱한 나라들을 많이 추천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이 곳에서는 팀장님께서 무비자로 입국 하셨다가 비자 거절 되시면 어쩌시려냐며

오히려 학생비자를 받아서 가는 것을 추천해주었습니다.

제가 우려 했던 부분을 정확히 짚어 주시고, 궁금한 점들을 해결해 주셨고

팀장님의 서류 검토 아래 준비해야 되는 것들은 정말 이런 것까지 필요할까 싶을 만큼

정말 많은 서류들이었지만, 꼼꼼하게 챙겨 주시는 것을 보고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학생비자를 신청했는데, 정말 생각 했던 것 보다 훨씬 빨리 학생비자가 승인되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아이까지 완벽하게 학생 비자를 받았습니다.

아이가 미성년자이지만, 대학을 가기 때문에 학비 무상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것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캐나다 학생비자를 이렇게 빨리 받게 된 것이 정말 꿈만 같습니다.

학교 상담부터 비자 처리 부분, 스케쥴 계획 등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챙겨주신 팀장님께 정말 감사 드립니다.

캐나다에 도착 해서도 크고 작은 일들이 생겼지만, 현지에서 많은 좋은 사람들을 만나 많은 도움을 받으며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캐나다 현지에 와보니 현지에서 비자가 거절되어 한국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가족이 함께 캐나다로 갈 계획이시라면, 꼭 함께 비자를 받아서 오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