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속 후기

수속 후기

캐나다 요리학과 재학생 후기

작성자
영 **
작성일
2023-12-11 16:33
조회
469
1. 어떻게 캐나다로 가실 생각을 하셨나요?

: 처음부터 캐나다를 갈 생각은 아니었습니다. 처음에는 호주에 어학연수를 다녀 왔습니다. 처음에는 호주 대학 진학도 생각 하였으나, 유학후 이민을 함께 고민하다 보니, 캐나다를 선택 하게 되었습니다.

2. 현재 어떤 공부를 하고 계신가요?

: 현재 **컬리지에서 요리과 재학중입니다. 3학기째 접어들고 있고, 앞으로 한 학기만 더 하게 되면 졸업입니다.

3. 공부를 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뭐가 있나요?

: 음… 아무래도 실습이 아닐까 싶은데요. 2학기 지나고 나서 코엌을 하였는데, 그 때 기억이 가장 남습니다. 쉐프로부터 정말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고,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는 또다른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4. 한국 대학 생활과 비교해서 다른 점이 있다면?

: 실습 시간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실습량이 한국 대학 생활과 비교했을 때 확연히 차이가 나고, 한국에서 배우지 않는 것들도 많이 배우게 되고, 아무래도 식문화가 많이 다르다 보니 배우는 것도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실습 시간이 정말 많습니다. 거의 아침부터 저녁까지 수업이 있다고 보시면 되고, 실습 마치고 뒷정리까지 하고 나면 정말 늦어질 때도 많습니다.

5. 어떤 수업이 가장 재미있었나요?

: 개인적으로는 1학기 때 배웠던 제과제빵 시간이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과제빵을 좋아 하기도 해서 제과제빵을 함께 배울 수 있는 대학을 골라서 온 것도 있을만큼 제과제빵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기대했던 것 보다 더 재미있는 수업이었구요, 이 수업 이외에도 실습 시간 한시간 한시간이 기다려질만큼 재미있습니다.

​6. 가장 어려웠던 점은 어떤 점이 있나요?

: 아무래도 영어인 것같습니다. 대부분의 international 학생들이 제일 많이 격는 고충인것 같기도 합니다. 영어 때문에 제일 많이 서럽고, 제일 많이 힘이 듭니다. 아직도 시간이 나면 시간이 생기는 대로 영어 공부를 하려 합니다. 영어 공부는 정말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것 같아요.​ 대학을 오고자 하는 학생분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은 영어 공부 진짜 많이 하고 오시고, 특히 쓰기 공부를 많이 하고 오세요. 에세이 쓰는게 진짜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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