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속 후기

수속 후기

후기 보내드립니다욥!

작성자
영 **
작성일
2023-12-11 16:31
조회
428
캐나다 유학을 결심하고 인터넷에 이러 저러 카더라 카더라를 통해서 얕은 지식 흡수하고

인터넷 검색에 나와 있는 유학원 2곳에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나보다 더 정보를 모르고 있었고 내가 원하는 바를 캐치하지 못해 답답하고 실망하고 있었지요.
캐나다 유학정보를 얻기위해 캐나다에 작년 말에 출국한 친구와 단톡을 하던 도중 정말 신경 잘 써주시고 믿을만하고 실력있는 유학원이 있다고 하여 바로 이 곳 “영 국제교육원”을 소개 받았습니다.
이미 나는 갈 학교와 학과를 정해 놨었고, 나의 영어 실력이 거지라고 주제파악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조건부 입학으로 들어가려고 문의를 했었더랬죠.

비자 서류를 가져가기 전 단 한 번의 만남도 없이 이메일과 카톡, 통화만으로 일처리를 순수하게 도와주신 “영 국제교육원” 실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호호홋 급 편지모드)
아무튼 조건부 입학임에도 불구하고 입학허가서를 받기 위해서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했었고, 예상치도 못한 포트폴리오 제출사건으로 실장님이나 저나 적잖게 당황을 했었죠.

포트폴리오를 제출하고, 입학허가서를 받기까지의 과정은 실장님이나 저나 기나긴 인고의 시간이었던 것 같네요..

그.러.나 입학허가서는 그저 1라운드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갑자기 2015 워홀대방출사건으로 인해 신체검사를 받을수 있는 날짜가 너무 뒤로 미뤄져 있었어요.

2라운드 또 한 번의 인내의 시간을 보낸 뒤 신체검사를 무사히 통과하고, 비자를 위한 서류를 가지고 드디어 “영 국제교육원”을 찾아 갔습니다.

두근두근두근

그날 처음 뵈었지만 익숙한 목소리~ 호탕한 웃음소리에 항상 봐왔던 지인을 만나는 기분이었습니다. 호호 그때까진 좋았습니다.
실장님 왈 “학생비자가 나오기 전까지는 이 과정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학생비자가 나와야 그 때부터 시작입니다.”

뚜둥~ 이제 3라운드 시작이 된거지요.. 그런거지요..ㅠ

실장님께서는 빠진 서류가 없는지, 더 보충해야 할 것이 있는지 꼼꼼히 봐주셨고

드디어 비자신청에 들어갔습니다.

4월14일에 비자신청을 했는데 4월18일 제 예상보다 빨리 실장님께 카톡으로 저의 이름을 부르셨죠
저를 놀라게 했고, 무슨 안좋은 소식일까해서 두근두근한 마음에 바로 전화를 했습니다.

실장님왈 “비자승인이 났어요~하하하하하하” 호탕하게 웃으셨습니다.
놀란 마음을 다잡으며 “실장님 왜그러세요 ㅠ 놀랬잖아요. 으흐흐흐 ” 라고 하고 웃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빨리 학생비자가 나온 케이스라고 하시며 축하해 주셨어요~ 오호호홋

이것 모두 실장님 덕분입니다요~
아직 출국 전이지만 앞으로 펼쳐질 캐나다에서의 생활이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실장님 그동안 너무나도 수고하셨고, 고마웠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욥^^

출국 전에 뵈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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